침 찍찍 흡연녀 도망간 얘기

공지사항 25.09.06
아침에 츨근하려는데
아파트 단지 내 에서
어떤여자가 걸어오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음
단지내정자에 금연 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집앞에서 거기까지 걸어가면서 길빵
한모금빨고
고딩 양아치처럼 침 찍 찍 열번정도 뱉음
반복
내 길로 가면서 그여자를 내가 빤히 쳐다봄
개양아치다 싶어서 쳐다봤음.
그리고 단지내에서 누굴 기다리고 있는데
일부러 내 앞으로 지나가면서
길빵하며 담배를 피우더니
내앞에 서서는 보란듯이 한모금 빨아재끼고
아침부터 짜증나게 시비야?
라고 나한테 함 반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쳐다봤다 이거지 ㅋㅋㅋ
적어도 내가 지보다 20살응 많응데 ㅠㅠㅠㅠ
담배좀 한쪽에 서서 피우세요 피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군데서 좀 피우라구요 라고 말함
니가 뭔상관인데 내가 너한테 피해줌? 이라고 함
상대는 계속 반말
20대초반이나 10대 후반처럼 보였고
쌍수한지 얼마 안됫는지 눈에 쌍수 바늘자국 핏자국이 그대로 보임
긴 머리는 안깜아서 떡이져있었음
냄새나잖아요 라고 받아치니
보통은 맡기싫음 맡지마 라고 할거라 생각햇는데
그럼맡아
라고 하더라
뭐지..? 했음.ㅋㅋㅋㅋㅋㅋ
계속 반말하길래 짜증나서
한군데서 피라고 아파트 금연이라니까
무슨 아파트가 금연이냐고함
우리아파트 금연아파트 지정 아파트임.
말대답이 어쩌라고 니가 어쩔껀데
라고 함
이런 투가 아니라 저렇게 얘기함
니가 어쩔껀데? ㄱ
말을 반복하더니
내 알아 한다고 라고 말을 하기 시작함
내 알아 한다고가 뭐지????
내 알아 한다고가 아니라..
내가 알아서 한다고야 라고 말해줌
그래도 계속
내 알아 한다고 라고 말을 했음
여기서 아, 중국인인가?? 싶었음
우리동네 짱개 청정동네인데.....
니가 어쩔껀데 라고 하길래 짜증나서
경찰에 신고함.
그러니까 자리를 피함
신고하는데 어디가 따라갔지
계속 따라가니까 따라오지말라고 ㅅㅂㄴㅇ를 시전하기 시작
계속 따라가면서 신고함
근데 흡연은 지자체에서 처리 히야 한다데?
계속 따라가니까 때리려는듯한 어깨를 들이미는 제스처를 취하길래 이때다 싶어서 다시 신고
사람 칠라고 해서요. 했더니 경찰 출동한다고 함ㅋㅋ
그렇게 경찰서에 통화하는데도 계속 옆에서 나한테 욕하고 있었음.
그러다 출동하시라고 주소 부르니까
우사인볼트마냥 뛰어서 도망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냥 앞만보고 달리지도 않고
따라올까봐 뒤돌아보면서 뛰는 모습이
진짜 ㅈㄴ 엽기적이게 웃겼음
슬리퍼 벗겨질까봐 골룸처럼 뛰어감ㅋㅋㅋ
미친아이야.
니말대로 담배가 벌금이 아니라 쳐.
바닥에 침뱉는건 벌금이야.
담배를 피우건 말건 어차피 니가 뒤지는건데
내가 무슨 상관이겠니
근데 흡연구역에서 한군데 멈춰서서 피라고
요즘 누가 길빵하니.
니네집에 냄새배는게 싫어서
밖에서 피능거면 다른 사람도 냄새 안나게 해야지
어차피 조목조목 얘기해도 말은 안통할 애였으니
근데 중국인이였을까??
우리나라 젊은여자애들은 관리를 엄청 해서
그정도로 머리 떡지게 하고 있는 애들은 본적 없거든
머리에 떡져서 먼지가 막 붙어 있었어.
우리동 옆에 흡연장소이서도 학생들이 교복입고 담배많이 피워.
그래도 뭐라 하지 않는건 흡연구역이잖아
그냥 길에서 교복입고 피는애들도 많은데
흡연구역까지 굳이 찾아와서 담배를 피우는 성의라는게 있으니까
도망가던 그 모습이 기괴해서 잊혀지지 않고
마지막으로
미친아이야
너 쌍수 잘못했어
앞트임 해야해 너같은 단추구멍 눈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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