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수두는 기술직 아저씨들을 보면서 든 생각..

공지사항 25.09.08
참으로 미개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기술직이라 돈은 많이 벌지만 인성은 어디에
보여주기 싫을 정도로 꽁꽁 숨겨버리고 싶은
요즘 착한 어린 애만도 못한 인성들을 갖고 있다.

웃긴건 이런 인성 파탄난 인간들끼리 친목질을 하면서
기술직 일거리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고

젊은 형들은 또 거기에 어떻게든 숟가락 올려보겠다고
그 사람들 비위를 맞춰주는데 참 꼴불견이 따로없다..

몇달전 피치못하게 이 형들 그리고 꼰대들과 술자리를
한적이 있는데 대화내용도 값어치 없는 것들이었다.

대화에 지식이라곤 하나도 없고 누가 일을 못하네
쟤는 누구 라인을 타고있네 등등...

그러다가 꼰대가 한마디라도 하면 서로 그 말이 맞다고
빨아 재끼고....


난 그 시간에 책이나 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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