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요즘 너무 스트레스야

공지사항 25.09.10
외고지망생...인데 사실 요즘은 내가 외고지망생인지 외고지망생인척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
사실 외고 자체도 내가 골랐다기보단 엄마가 난 수학 과학 쪽에 좀 약하고 언어에 강하니까 권유한건데
그러다보니 장래희망도 외교관 이런거고 그런데
요즘 공부할 때마다 이유없이 그냥 현타오고...모르겠음
오히려 사실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예체능쪽에 관심이 많았고 그저 집이 공부 중요시하는 분위기라 말을 못꺼냈음
그때라도 말할껄 후회되는데 이제와서 외고 안가겠다 하기엔 담임쌤이랑 학원쌤도 외고가는걸로 알고 면접 컨설팅도 받고있음 근데 난 진짜 이게 나에게 맞는 길인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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