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하세요.

이번일로 네이트판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ㅜ

이런일로 싸운게 한두번이아니여서 진짜 미치겟어요.

한번만 읽고 댓글 부탁드려요.

제3자의 입장으로 누가 잘못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정황: 처형네근처에서 점심 밥먹고 카페갔다가 처형네집에서 저녁먹고 차타고 집에가는 상황.


남편 : 아까 처형이랑 무슨말했어??

아내: 아 a가(처형딸) 요즘 나쁜친구들이랑 어울리는것 같대. 학교에도 불려가고 주머니에 담배도 나왔대.

남편: 담배도펴??

아내: 아니 저번에 오락실에서 a가 주머니에서 라이터 나오는거 봤어.근데 피는건 아닌거 같아.엄마아빠 말도 안듣고 밤늦게에 나갔다오기도한대.

남편: 그러게 예전부터 훈육을 좀 했어야하는데. 이제 다커서 하려니 말을 안듣지.(아내도 자주말했었음. 처형이 너무 오냐오냐한다고)
그래도 우리가 머라고 해도 처형이 그렇게 할 사람이 아니니 부모가 알아서하게 놔두는게 나을거같애.

서로 1분 침묵후...

남편: 여보는 요즘 고민 없어??

아내: 그게 내고민이지 ( 처형딸 이야기) 너는 가족도 아니야????? 공감능력 없어???공감이안되? 왜이렇게 이기적이야?????


--‐--------‐--------------------

이렇게 싸움이 시작됬거든요..

제 3자의 입장으로 누가 잘못한건가요........

답답해 미치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