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변한지 몰랐는데

공지사항 25.09.11
이젠 아무도 믿을수가 없게 됐어.
아무리 잘해주는 사람이 나타나도 다 거짓으로 보여
또 변할까 두렵고,
당신처럼 다른 사람도 나를 그렇게 대하는 것 같아서
무얼하자고 다가오는 모든 이성이
다 두렵고 싫어.

네 트라우마가 나에게 전해진것 같아..
밥사준다고.. 차마시자고...데려다준다고...
호의를 베푸는 모든 사람이 다 나쁘게만 보여..

칭찬도 진심으로 들리지 않고,
뭘 하자는 제의는 더더군다나 말도 하지못하게
내가 막아버려..
아‐-------------------------------------
대체 왜 나를 끼워넣어서 비참하게 만들었냐고..
그랬으면 사과를하던지... 미리 말을 했어야할거 아냐
이나쁜놈아.. 매일이 악몽이야

좋은 생각을 하다가도
지옥으로 떨어지는 이 기분을
너가 몇배는 겪어보라구..
내가 당신한테 도대체 뭘 잘못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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