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안녕하세요20살때 부모님 사업한다고 대출해달라고하셔서해드렸어요.. 7년동안 살다가 빚도 안갚고 제가 갚는데집안일이며 일이며 뭐든 다 제가 해야됐고 안하면 욕설과 폭력을쓰셨어요..현재는 집나온상태인데 집나오기전에 3억짜리 화물차사달라고 사장이 되고싶다고계속 압박을 주셔서 남친이랑 동거한다하고 도망나왔어요..부모님한테 제 명의로 된 폰도 드렸는데 소액결제 다 끍어쓰시고.. 돈도 안내시고 대출이랑 폰비 다 밀린상태입니다신용회복 신청했는데
대출 남은거라도 갚아달라고 문자는 보냈는데 읽지않고.동생들이며 가족이며 후회하고 참회하라 이러고 불행속에 살아라다시는 연락하지말라 이러시고..막둥이 생일날 선물이랑 음식 몰래 문앞에 두고왔는데누나 손에 묻은 음식물쓰레기같은건 앞으로 냅두지말라고하고저는 결국 며칠전 안좋은선택해서.. 정신병원까지 끌려다녀왔습니다..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재혼한 집안에서 정말 욕안먹고 클려고 노력했고새아버지가 나쁜짓해도 참고 살아왔고.. 동생들은 제 자식처럼 키웠는데.. 결국 돌아온건 욕만먹네요..가족들 안도와줬다고...보증금 부모님꺼고 월세명의는 제껀데 보증금이라도 들어오면 그거라도 대출낼려고했는데부모님이 다 가져가셨더라구요..저는 이제 끝인걸까요...끝도없이 나오는 빚덩어리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저 진짜 매일 밤마다 울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