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 타인 오토바이 무단 음주운전 후 자필 사과문 공개 (

공지사항 25.09.18

배우 윤지온, 타인 오토바이 무단 음주운전 후 자필 사과문 공개 (+만취, 타인 바이크, 무단운전, 인스타그램)
배우 윤지온이 음주운전 혐의를 직접 인정하고 대중에 사과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기억을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길가에 있던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운전했다”며 사실을 공개했다. 윤지온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평생 뉘우치겠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면목이 없다”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또 “향후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처분을 달게 받겠다”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강조했다.이번 사건으로 윤지온은 채널A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했고, 새 소속사도 찾는 중이어서 타격이 크다. 2013년 연극으로 데뷔한 그는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해왔으나 이번 논란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윤지온 인스타그램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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