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잘나가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을땐 모든게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누가 재미없는 농담을 해도 웃고 별로 안친하던
사람하고도 터울없이 잘 지내려고 하는데

회사 경영상태가 나빠지거나 하면서 약간씩
급여가 밀린다거나 내 연봉이 삭감되면
사람들 말투에 신경이 곤두 서 있다.

이건 단지 한 회사만의 문제가 아닐터..

시야를 넓혀서 우리나라 자체가 경기침체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회사에 돈이 없으면 직원들이 떠나듯

미안하지만 한국이 너무 가난해지면
다른 나라에서 나를 받아줄 정도의 실력을 갖춰서
이민을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다.

아니 방법이라기 보단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에
앞으로 15년 뒤엔 한국이 지금의 모습보다도 더
못한 경기침체를 맞을거 같다..

지금 내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 해서 아이엘츠같은 시험
준비해 놓고 ebs에서 성인을 위해서 만든
영어교재 같은거 사서 시간날때마다 리딩 리스닝 같은거
주구장창 하고 cnn 뉴스도 죽어라 봐야지...

지금 회사가 잘 나간다고
농담 따먹고 정치질 하는 직원들..

영어공부 해라...

안그러면 너네 앞날이 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