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너무 예뻐서 질투심이 생겨…

공지사항 25.09.21
어릴때 부터 동생은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강아지 마냥 어른들도 예삐야 이렇게 불러주고 나는 이름 부름;;; 성 붙여서 중고등학교 가서는 더 심해 졌는데 동생이 탈선하면서 나의 개찐따 모습이 쪽팔렸는지 지 친구들 오는 날은 방에서 못 나오게 함 성인되고 살도 빼고 나름 꾸몄는데 아직도 난 어디 성형 하면 나아지겠네 상체 운동 말고 넌 하체를 해야한다 이딴 소리나 듣는데 운동도 안하는 동생한테는 이쁘다 남자학생 들이 많이 들이대겠다 그 중에 한명 너 언니 물어다 줘라 이런 소리 함…진짜 길가다 트럭에 치여서 어디 이쁜 공작 영애로 빙의해서 황태자 꼬셔 버리고 싶네 개빡쳐;;;; 추석때 또 무슨 소리를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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