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님 때문에 힘들다 미치겠다고

공지사항 25.09.22
나는 이제 고3 이고 아버지를 잘 못 만나서 힘들어서 여기다가 그냥 다 풀고 간다 말하자면 아버지는 내가 7살떄 부터 초4까지 일거야 그때 갑자기 집에 들어와서는 티비나 냉장고 조지게 부수고 그랬어 칼 들고 엄마 죽인다 그러고 그게 잊고 싶은데 안 잊혀지더라 그게 계속 이거를 이야기 하거든 우리 아빠는 근데 겨우 이거 하나 잊어 볼려고 했는데 술 먹을때마다 언급 하니까 짜증난다고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학원 안 간다고 화 낸 적 있거든 근데 술 병 들고 내 머리 때리고 욕하고 시계 갖고 와서는 시간 잘 지켜라 소리 지르고 미치겠어 아주 그냥 나는 왜 이런 아버지를 만나서 살고 있는지 한삼하다 곧 있음 성인 이니까 집 나갈라고 더 이상은 못 있갰드라 집에를 항상 아버지가 술 드시고 오면 겁이 난다 또 뭔가를 부술까 , 욕하고 소리 지를까 겁나고 어제도 술 드시고 와서는 지 말에 묻는 말 대꾸도 안한다고 머리 때리더라고 왜 말 안하냐 진짜 짜증나네 그러고 내가 어제 비빔국수 먹고 싶어서 한 거를 뻇어 먹더라 지 처먹고 싶다고 __ 짜증 나드라고 나는 그냥 아버지가 죽던지 집에 영원히 안 들어오면 좋겠음 진심으로 다가 빌고 싶다 하늘에다가 왜 다른 사람은 다 데려 가면서 왜 이딴 쓰레기 같은 아버지는 안 데리고 가냐고 묻고 싶다 밖에서는 다정한 척하고 집에 와서는 그냥 무뚝뚝하게 굴긴 해 엄마도 마찬가지야 잘 해주는 거 하나 없고 무뚝뚝해 술 먹고 들어오면 방에 가서 지 혼자 이어폰 꽂고는 노래 부르드라 처 울면서 __ 이것도 어느 정도껏 하던가 매일 이러니까 짜증 나는거야 진심으로 진짜 개빡치드라 내가 다시 태어나면 이중인격 부모는 안 만나고 싶고 이딴 개같은 삷도 안 살고 싶다 내가 진짜 너무 힘들고 인생 살기 싫어 남자 트라우마 생긴거는 초등학교때 어떤 남자애한테 한대 맞은 것도 있는데 이러한 아버지의 술주정 모습 보고는 남자들은 다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 했어 그냥 이렇게 생각 하다보니 트라우마가 저절로 생기드라고 내가 이 기억 다 지우고 싶어서 잊으려고 하거든 근데 아버지 라는 사람은 본인의 술주정을 계속 이야기 한다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인가 왜 이걸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겠어 안 그래도 트라우마 줘놓고 쓰레기지 않냐고 진짜 나 어릴때는 음주운전도 했어 아버지라는 사람이 술 조지게 처먹고는 하더라 참 이게 자식 앞에서 할 짓인지 구분도 못하기는 해 맨날 술 먹고 들어오고 지겹다 술 안 먹는다면서 거짓말 치고 우리 부모는 입벌구야 자기가 한 말을 안 지켜 술 안먹고 담배 끊어야지 맨날 말로만 그래 말로만 그니까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다고 나는 그냥 부모를 잘 못 만나서 이 지랄로 산다 맨날 아버지 한테 듣는 말 뭔진 알아 내가 숏컷인데 머리 기르라 그러고 어깨까지는 길러라 몸매를 만드러라 시키는 것만 하고  뒤에서는 뭐 해주것도 없어 학원을 한번 알아봐 줬냐 옷 한번을 사줘봤어 내 초중고 졸업식때 본인 일 해야 한다고 와주지도 않았어 너무 서운하드라 그때 진짜로 꽃다발 그것도 사줘본적 없어 꽃다발 사줬다 치면 엄마가 사줬지 졸업식 매일 오고 그랬어 그러면 뭐하냐 아버지가 안 와서 나는 한부모 가정이라고 조롱 당했는데 누가 날 건들든 힘들게 하든 아무런 신경도 안써주고 내가 힘들다 하면 뭐가 그리 힘드냐 니가 뭐가 힘들어 원래 니네 땐 다 힘들면서 사는거야 이러는데 나 힘들어 라고 말 할 용기나 엄두도 안 나드라 진짜로 나는 진짜 이새상에 왜 살아서 왜 이런 부모를 만나서 사는 걸까 전화 한번 안 받는다고 여러번이나 전화하고 돌아버리겠다고 이거 갖고 얼마나 싸웠는가를 모르겠음 내 맘대로 하게 두지 전화 안 받으면 그런 가보다 하면 되지 그게 어려운건가 이해가 안돼 내 친구들이 그러드라 니네 부모 너무 집착 심한거 아냐라고 할 정도로 심헤 내 친구들한태도 조카게 전화해서 내가 전화를 안 받는다 그러고  그냥 인생 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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