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얼굴 치면서 대화하면 어때?

공지사항 25.09.26
정말 착하고 좋으시던 엄마가 어느순간부터 욕하고
툭하면 사람 얼굴을 탁탁 쳐
뺨이나 입술, 턱 같은 곳

오늘도 그러길래 내가 바로 똑같이 쳐줬거든 근데 갑자기 뭐하는 짓이냐면서 오늘 이 시간부로 본인이랑 대화하지 말자는거야.

내가 방 들어가면서 본인이 당해도 기분 나쁘면 상대방한테도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니냐, 뺨, 턱, 입술 맞으면서 내가 한번이라도 화낸적 있냐 이러면서 참았던거 다 쏟아냈더니

그럼 이 집에서 살지 말라면서 나보고 나가라고 악을 쓰면서 소리지르고
주먹으로 친 적도 없는데 주먹으로 지 엄마를 쳤다면서 그런 자식이 어딨냐고 집 나가라고 한참을 악쓰더니 지금은 또 자네. 너무 억울해 갑자기 변한것도 너무 힘들고, 엄마가 옛날로 돌아왔음 좋겠어.
보통 나이들면 다들 욕이 늘고 자식도 미워보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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