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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할머니 뭐 지금 시세 대략 1억넘는 자가 사는데여러해 전까진 혼자 잘 걷고 고래 고래 관리실에서 소리지르던 할머니인데
요즘은  보행기나 핸디카트 밀거나, 맨몸 스스로 걸어다니고, 먼거리 외출은 안하는 느낌?전기요금 작년까진 8만원 나와야 할돈 5만원대 나오고내가 알기로 시집간 딸 세명, 지금 나이는 80추정...  혼자사는데, 올해 8월 전기요금 고지서 전기 450k쓰고 0원이데왜 그런거야?작년은 한 2~3만원정도 할인받던집이 9.5만정도 나와야할 금액이 갑자기 0원이더라고?기초수급자라해도, 7.5만은 나올거 같은데..챗지피티한테 물어봐도 답이 안나오더라시집간 중년딸 3명 할머니 혼자사는데 전기요금 늘 2~3만 할인받으니 기초수급잔가보다했어우리집보다 늘 쿠팡 더 자주오고 8월 가스, 수도료는 할인없이 그대로 나오고 티비도 밤낮으로 항상 틀어놓는집이 전기료 0되니 kbs수신료도0되더라 ㅎㅎ전기요금만 0원되는 이유는 뭘까  이건물엔 태양광은 없어 일반적인 건물전기 450k 써도 0원 나올 수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집밖에선 안쓰는 생명 유지장치를 집안에서만 쓰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