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조용하다가 명절에 뛰는 윗집

공지사항 25.10.07
평소에는 60대 할머니 혼자 거주하셔서 매우 조용한데
간혹 잠 잘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새벽 1-2시까지 쿵쿵쿵 발소리로 너무 시끄러워 그 이유를 올해 설 때 올라가서 물어보니 손주들이 8명이라 하네요. 근처에 농장이 있어 하루종일 아파트에 있으면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농장에서 놀리다가 밤 10시쯤 애들을 재우러 들어온다고 근데 들어오몀 애들이 바로 안 잔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셨는데
어김없이 이번 추석 연휴에도 밤 10시만 되면 시끄러워지네요
평소엔 매우 조용해서.. 이 정도는 이해 해줘야 할지 아님
말을 한번 다시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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