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격장애

공지사항 25.10.09
1. 사람들과 가까워지는게 두렵다. 가까울수록 내가 말실수를 해서 멀어졌던 경험들이 쌓여서 지금은 아예 선을 그어버린다.

2. 가족들에게 기대감이 커서 늘 사소한걸로 상처받아서 꿍해버리고 그냥 넘길일도 마음속에 쌓아둔다.

3. 기분이 태도가 되어 버린다. 회사와 친구는 물론 가장 가까운 가족인 남편에게 자주 표출해버린다.

4. 자녀를 통제하려고 했다. 지금은 그나마 성향을 인정하려고 매우 노력하는데 아들은 나와 성별이 달라서 그런건지 가끔 이해하기 힘들다.

5. 내 기준에서 이해 안되는 사람들의 행동을 남편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뒷담한다. 남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행동을 지지할때 굉장히 분노한다.

6.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내향인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싫은게 아니고 잘 지내고 싶다 그렇지만 내가 먼저 연락을 하거나 배려한다거나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서운해 한다.( 티는 안냄)

정신과를 가려하다가 보험 들어야 해서 일단은 챗지피티한테
물어보고 내일부터 감정일기 쓰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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