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인데, 여자친구랑 다퉜거나 서운했던거 엄마한테 다 얘기한 예비신랑.

공지사항 25.10.10
제목 그대로 입니다.
10월 결혼인데 저랑 만나면서 저한테 서운했거나 다퉜던거를 본인 엄마한테 다 얘기했더군요.
왜 얘기했냐니까 자기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얘기했대요.
남친 나이는 44살 입니다.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도 답답하고 힘들다고 우리부모님께 제 입장에서만 다 얘기하면 제 얼굴에 침뱉는거라 생각되서 저는 예랑이 나쁜점 한번도 얘기한적 없거든요.. 44살먹고 곧 결혼할 여자친구 욕을 부모님께 다 했다는게 놀라울 따름 입니다.. 이 결혼 괜찮을까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3358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