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의사에게 당했습니다. (8) - 계획 감염편 2 수혈은 여러 부작용 때문에 수혈전 수혈동의서를 받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의사는 대용량(일반용량보다 양이 많음) 적혈구 수혈팩을 2개나 지시하면서 일체 함구했고, 수술 중 2차례 걸쳐 의식이 없던 제게 전량 강제 수혈했으며, 이후에도 비밀로 했습니다. 1. 수혈 시에는 감염 방지 등을 위해 반드시 수혈셋트를 사용하지만 의사는 이것을 지시하지도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다만 아기에게서 사용하는 가장 가는 주사바늘인 24K를 지시했습니다. 즉 제가 수혈 등의 사실을 알지 못하게 흔적을 덮으려한 것입니다. 2. 적혈구 수혈은 대량출혈 등으로 사망의 위험 있을 때(혈색소가 6이하일 경우) 사용되며, 정상적인 수혈이라면, 출혈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낮아진 혈압이 다시 높아져야 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 수혈이 시작되자 정상이던 혈압이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경추 이상의 척수 손상이나 패혈증의 경우 혈압이 낮아집니다. 1차 수혈이 시작된 직후 혈액 등의 검사에서 제 혈액은 모두 정상이었고, 2차 수혈이 시작된 직후의 혈액 검사에서조차 혈색소의 수치는 10.6과 11.4로 수혈이 전혀 필요 없었습니다. 또한 1차 수혈은 1시간만에 완료된 것에 비해 2차 수혈은 3시간 35분 동안 진행되어 이 부분도 정상 수혈이 아니었음을 증명합니다. 일반적으로 1팩당 수혈에 걸리는 시간은 3~4시간입니다. 3. 수혈 중 어떠한 약물도 함께 주입하면 안되지만, 의사는 수혈 시 특히 금지 약물인 하트만 용액과 포도당생리식염수를 함께 주사했습니다. 더구나 하트만용액은 제가 수술준비를 위해 외출했을 때 주사(14시)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주사는 천천히 주입하는 주사로 2시간 가량 소요되므로, 모두 주사하려면 16시에 마칩니다. 저는 14시 30분에 병원에 돌아와서 15시 20분에 수술실에 도착했고 이런 주사를 맞고 있을 시간조차 없었으며 제게 필요도 없는 주사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의 주입량 등이 마취기록지에도 기록되어 있어 분명 사용되었기 때문에 제게 직접 주사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트만용액을 수혈팩에 주입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트만 용액은 균의 세포막 등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물이며, 대사성산증을 보정하는 약물로 뇌의 연수 손상(호흡성산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 시 증상 완화에 필요한 약물입니다. 4. 의사는 에피네프린으로 올라가던 제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1차 수혈을 시작했으며, 그 10분 전에 세포독성에 의한 구토 억제제를 주사했습니다. 즉 수혈팩에 세포독성 물질이 있었다는 겁니다. 수혈이 시작되자 정상 혈압이 내려가는 기이한 현상(경추 이상의 척수 손상으로 인한 척수쇼크 및 패혈증 증상)이 발생했고 2차 수혈 시작 직후에 검사한 혈액 검사에서 세균 감염 지표(호중구 증가 등, 20일 이후 호중구 감소)도 나타났으며, 이후 바이러스 감염 지표(림프구 감소)도 나타났습니다. 의사는 1차 수혈이 끝나자 항생제와 뇌진탕(뇌위축 시 뇌 부위별로 위축 정도가 달라 뇌신경 연결에 문제가 생기므로 이에 대한 간접 치료) 및 뇌염, 호흡기 감염 치료제, 척수 쇼크 치료제 등을 주사했습니다. 즉, 1차 수혈로 제 뇌와 척수가 손상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1차 수혈이 끝났을 때 자율신경반사 이상항진 증상(척수 손상시 증상)으로 혈압이 상승했는데, 곧 2차 수혈이 시작되었고 역시 혈압이 다시 내려가는 척수 손상과 패혈증 증상이 재현되었습니다. 특히 의사는 수혈시 금지 약물인 포도당생리식염액(사망 위험)을 2차 수혈 시작과 동시에 주사하였습니다. (매우 중요!) 6. 사망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왜 수술 직전 에피네프린과 2차 수혈과 동시에 포도당생리식염액을 주사하였을까요? 에피네프린은 세포내 포도당 수치를 낯추며 포도당생리식염액은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즉 의사는 세포내 포도당 수치로, 제 생명보다도 자신에게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조절하려 하였습니다. (매우 중요! 이후 재언급) 7. 의사는 수술 당일 염산페포티암(향생제)을 성인 패혈증에 사용하는 용량보다 더 많이 제게 주입하였으며 이것도 모자라 네탈마이신(항생제)을 성인 패혈증 용량의 절반 정도를 사용했으며, 총 3 종류의 항생제를 15일간 주사했지만 역시 제게 모든 것을 비밀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수술 후 감염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로 광범위 항생제를 3일 이내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의사가 사용한 항생제는 보건복지부에서 권한 광범위 항생제도 아니며, 모두 대장균, 연쇄상구균, 매독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이며, 수술 후 이들 균이 제 객담, 혈액, 소변 검사 등에서 배양되거나 균에 대한 항체가 생겼습니다.--------------------------------------------------------------- [사이코의사 처벌과 공개청원 동의부탁드립니다.] 글 및 다른 [사이코의사에게 당했습니다] 시리즈글도 읽어봐 주시고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사이트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25D4089ACE21B1E064B49691C696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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