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공지사항 25.10.15
짜를 생각은 없고
나가게끔 만들려고만 하고
나갈 생각은 없고
버티려고 하니
서로가 답답하지.
결국, 답은 버티려고 하는 자가 나가는 건데
그동안 여기서 버텨온 정신과 성격이 많이 무너져서
다른 곳에서 잘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100%다.

그동안 커리어를 쌓은 것도 아니고,
좋은 경험, 좋은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기에
나가면 어린아이처럼 걷는 법, 말하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하기에 100%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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