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약관대출이자 이중출금

공지사항 25.10.15
이자납입일에 정상적으로 출금해 놓고 다음날 약관대출 실행하니까 미납이자라고 인출해감.
삼성화재 전산오류인듯 하니 확인해서 처리해달라고 하자 고객센터 직원 왈 "고객님 잔액이 없어서 인출이 안된거니 거래은행에 확인하라고 함"거래내역 확인하고 연락한 거라도 말을 해줘도 본인들은 정상적으로 처리한 거라고 거래은행에 문의하라고 함...심지어 모바일뱅킹 거래내역이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고 안내함 ==> 내심의 의사 '너 잔액없어서 미납해놓고 왜 우리한테 따지니?'
*** 시사점 1. 삼성화재는 본인들의 전산오류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정상출금된 은행거래내역이 존재함에도 그 조차 부정하며 '고객은 항상 틀리다'는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음.
세시간 쯤 뒤(17:00) 전산담당자 연락옴 삼성화재 전산오류의 원인을 이제야 파악이 됐다고, 지금 복구중인데 오늘 중으론 처리가 어려워 내일까지 입금될 것 같다고 함. ==> 뇌피셜 : 퇴근시간 다 돼서 당일 처리 못해줌. (이중출금 된 거 확인됐으면 입금해주면 다 끝날 일. 전산복구는 내부적으로 알아서 하면 되는 거임)
참고로 최초 본사 담당자에게 오류사실 전달된게 14시경이었고 이 사람은 16시경에나 알게 되었다고 함. 그리고 이 사람은 이중출금된 상황파악도 안 된 채 연락한 거였음.
*** 시사점2.전산오류에 대한 사후필터링 시스템 부재.이자가 정상적으로 출금되었음에도 삼성화재는 미납상태로 인지하고 있었고,고객이 민원을 제기해야 그제서야 오류를 인지하는 시스템임. 
*** 시사점3.따라서, 만약 내가 약대를 추가 실행하지 않았으면 삼성화재는 나를 연체상태로 계속 인지하고 있었을 것임. ==> 연체이력에 의한 신용점수 하락
이중출금이 발생한 것도 기이한 일이지만, 고객센터를 통해 전산오류를 확인요청했음에도 본사 담당자와 고객센터는 자신들의 무오류만 주장하며, 오히려 거래은행의 오류(사실상 고객의 거짓말)를 반복해서 주장하며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게 소위 대한민국 1등 화재보험회사라는 삼성화재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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