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한테 최악의 본능은 모성애임. 최악의 고통을 행복한 걸로 포장함

공지사항 25.10.20


이런 생각 해본 적 없냐


진짜 개인한테 최악의 본능 중 하나가 바로 모성애임


물론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들은 참 대단하지만





그 본능은 사실 개인에게 최악임




그 본능은

주체한테 엄청난 육체적 손해임에도 불구하고
그 손해를 즐겁게 여기게 하는 미친 특성임



이제 출산은 99퍼 여자한테 육체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과학적으로 확실히 드러남
언론이나 학교 교육에서는 그걸 감추고 일부 사례의 좋은 부분만을 담으려 하지만.

대표적인 예시로
여자들아 여자 출산 전 출산 후 뼈 내부 차이 사진 봄?
안 봤으면 당장 보고 와라

두번째로
임산부들 10개월동안 뭔 고통 속에서 생활하는지 구글에서 검색만 해도 나옴
출산하고나서 아이가 너무 좋아도
임신 때 왜 아무도 이전에 이런 고통이 있다는 걸 알려주지 않았는지 푸념하더라


찾아보지 않으면 아무도 안 알려주는 것은

여자의 임신 출산 그리고 그 후 장기적인 고통을 모르쇠하는 것이
나라와
남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임






그리고 모성애가 싫다는 건

이런 모든 것이 주체한테 엄청난 손해와 고통임에도 불구하고
그 손해를 마치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포장해버리며

과거의 자신의 사고방식과 자기 자신을 죽이고
자기 자신을 위하는 마음도 죽이고

아이를 위해 살아가게 된다는 것임





아직 대학생이지만, 우리 학과는 3점대 초반만 되어도 1티어 대기업 외에는 준비하면 어디든 가는 학교임



몇달 전에는 인생 공허할까 해서 나중에 좀 손해더라도 자산이든 미래 직업이든 돈적으로는 키울 여유는 될듯해서 아이 가질까 생각해봤는데



요즘은 다시 반대 스텐스에 들어가고 있음





본인이 행복한 게 제일 최고임



그리고 공허는 결혼으로 해결하면 됨
본인은 얼굴도 괜찮고 남친도 있고 학교도 괜찮아서 닌 결혼 못할거라는 악담은 안통함

남편이랑 열심히 돈 벌어서 같이 즐겁게 쓰면 됨
심심하면 반려동물들 키우고


아이를 낳고 생긴 고통과 건강악화는 그 어느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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