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다보면

공지사항 25.10.24
맨날 나는 남자운도 없고
인복자체가 없다 생각하곧
연애고뭐고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여기 판에서 좋은 글 하나 복사해서
매일 보면서 마음 다 잡음
괜찮게 살려고 자기관리에 집중했고
피부과다니고 7키로정도 빼서
지금 160에 55키로정도 됨
그렇게 지내다보니 우연히 소개팅도 받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음
나는 이 남자가 너무 좋음
티내면 안되는데 자꾸 보고싶음ㅋㅋㅋㅋ

절망하지말고 더 부지런하게 잘살면
좋은 남자 만나게 되어 있음

이건 내가 우울할때마다 보던 글임
다들 힘내시길..


괜찮은 남자들 다 임자 있어 보이고 인연 없을거 같아도 다 때가 있고 어떻게든 만나요... 급하다고 상한거 먹지 마시고 나이때문에 억지로 눈낮춰서 만나지도 마세요 본인이 괜찮게 살면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안만나면 뭐 요즘 세상에 어떱니까 하루가 다르게 사람하나 잘못만나서 죽은 여자들이 뉴스에 나오고 혼자서 즐길거 널리고 널린 이 좋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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