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왕따로 살아온 내가 매일 하는 다짐들..

공지사항 25.10.31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스카이캐슬 드라마처럼
당하면서만 살아왔고 그 결과 자존감이 낮은채로 학창시절에
은따나 왕따를 밥먹듯이 당하면서 꾸역꾸역 성인이 되었다.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건 없었다.

대학생때도 내 자존감을 꿰뚫어보는 인간들이 많았고
여지없이 나는 은따를 당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새 내 나이 30대후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다.

나도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었다..
20대때부터 가끔씩 동아리 활동을 해보고
친목모임에 들어가도 보고 별짓을 다해봤다.
그치만 뭔가 아마추어 연기자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발연기를 하는것처럼 나도 그런적이 많았고 그 결과
내 행동들은 비웃음거리가 되서 나에게 다시 날아오기
일수였다...

이런 내가 30년을 넘게 살아온 내가
자연스레 마음속에 자리잡은 생각이 있다...

그건 바로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다....

회사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독서하고 공부하고
암기중이다....

복수해야겠단 마음으로 공부해서 꼭 성공해야지...


그것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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