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제 여친은 40대 고등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네요
사귄지 2주정도 잘지내다 갑자기 부서 회식이 있다고
하길래 알았다 했죠! 부서원 3명인데 알고 보니
저한테 거짓말하고 상사와 둘이 먹은걸 걸렸죠!
이날 거짓말을 두번 연속해서 증거 내밀고 빼박!
또 거짓은 애시당초 둘이 먹기로 한건데 나머지 1명이 먼져 갔다고! 두번째 거짓말!

본인은 직장상사에 대한 예의라고 먹었다 이상한 사이 아니다
라고하고 본인도 싫었다 제가 둘이 먹는거 싫어할까봐 그랬다
하더군요!

그래서 홧김에 제가 직장상사한테 전화해서 여직원한데
둘이 밥먹자 하지 말라고 전화했죠!
그 상사가 한다는 얘기가 부서 회식비 써야 해서 그랬다하는데
팀원 3명이면 같이 시간되는 날 3명이 먹어야 정상이것져?

이러고 싸우고 또 싸우다 몇일 후 야근뒤 여친 차까지 우산씌워주는걸 또 목격! 또 개지랄 했죠 저는!
여친은 거절했는데 상사가 끝까지 씌워졌다고만 또 변명 ㅠㅠ

이게 정상적인 사이인가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보통 남친이 전화까지 해서 ㅈㄹ하면 그런일 안만들거 같은데요
여친은 일이 많이 겹치고 직장 상사에 대한 예의라고만
구질구질한 변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