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를 한 움큼 쥐고 스르륵 흘려보내면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채 남은 모래가 있다.

공지사항 25.11.02
너를 잊기 위해 다른 사람을 만나볼려고.
그러니 제발 널 놓을 수 있는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어.
널 생각해도, 너의 이야기를 해도 아무렇지 않는 그런 날이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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