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회피형 너무 힘들다

공지사항 25.11.02
내가 안정형이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불안회피형인건 너무 힘들다. 나까지 불안정해지는 기분

평소같으면 이렇게까지 안했을텐데 사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마음이 쓰이고 생각이 더 나니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아닌걸 알면서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고
단호해야할 때 단호하지 못한 내 자신이 싫지만
매번 같은 상황에 어쩔 수 없음을 느낀다.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나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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