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우울증때문에 인생이 너무 막막해요

공지사항 25.11.04
원래학교 잘다니다가 요즘들어 학교도거의 매일빠지고 해서 그런지 학교안갈때마다 엄마가 짜증내는 횟수도 늘고 장사도안되느게 다 너때문이고 동네사람들 사이에서 쪽팔리다고 화를내요 첨엔 진짜짜증났는데 갈수록 엄마가 다싫다고 너네들버리고 나가서 살고싶고빛도 니한테 떠넘기고 멀리떠날거라고 매일 말해요… 몸도 요즘 너무 안좋고 우울해보여요 어느날은 죽고싶다고 말까지했는게 갱년기도 영향이 있나요 그냥너무 막막해요 힘들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이러다 진짜엄마가 저버리고집나가면어떻게살죠 그냥 엄마와 딸은 애증의 관계인것같아요 엄마가 싫으면서도 불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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