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느낀 이상한 감정 (나만 이래?)

공지사항 25.11.04
30대 남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요즘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데..
돈을 벌려고 회사에 간다기보다

경쟁을 하기 위해서(?) 돈을 버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 돈 벌어서 뭐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솔직히 별거 없는
꿈들이 나열되고 센치해지는데

회사에서 남자들끼리의 경쟁에 푹 빠져서
돈은 뒷전이고 경쟁이 주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저만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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