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에서 양아치한테 삥뜯긴 일

공지사항 25.11.05
오래전에 남포동에서 양야치 들한테 돈을 뜯긴 적이 있었다.그런데 며칠뒤 남포동을 걷다가 우연히 그 놈을 봤다그때 당시랑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바로 알아보았다엄마랑 팔짱을 끼고 세상 화목한 가정마냥 걷고 있더라그 엄마는 자기 아들이 돈뜯고 다니는 걸 알고 있을까?그때 가서 멱살잡고 싶었지만 모처럼 좋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그냥 참고 지나갔다이글을 볼지 모르겠다만 그렇게 살지 마라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알아차릴 수 있다그런짓하면 앞으로 평생 한국에서 못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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