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공지사항 25.11.06
다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도 당신을 보면 웃으면서 안아주시던 분들이세요 그런데 왜 당신은 힘든 하루를 보냈다고 부모님을 등져버립니까, 부모님은 당신이 우는 걸 알고도 묵묵히 옆에서 있어줬는데 당신은 그런 부모님은 생각도 안 하십니까

당신이 힘들때 슬플때 행복할때 옆에 있던 건 부모님입니다 다음은 없습니다 왜 다음이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부모님도 당신과의 영원한 행복을 꿈 꾸셨지만 당신의 행동에 가슴 깊이 가시만 돋고 계십니다 부모님의 마음속에 공허한 빈자리를 슬픎이 아닌 행복으로 채워주세요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그런 건 압니다 당신을 불구덩이 속에 넣은 사람도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당신을 불구덩이 속에 넣은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는 최근에 엄마와 크게 다투고 다음날 그하루가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날 방에서 라면과 우유 한 컵을 마시려 했는데 우유를 다 쏟아버렸어요 엄마가 옆에서 치우시는 걸 도와주셨는데 그냥 눈물만 나더라고요

내가 매번 속만 썩여도 엄마께서는 제가 힘들때마다 옆에서 계셔주셨어요 이걸 쓰면서도 눈물이 고이네요

여러분 나중은 늦고 지금은 안 늦습니다 당신을 위해 살아오셨고 지금도 당신을 위해 사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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