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던 알바 호칭썰

공지사항 25.11.07
18살때 단기로 갈비집 알바를 했음 한 모녀가 왔는데 30대와 중학생이였음…다 골랐는지 불러서 갔는데 자식한테 교육 시키고 싶었는지 자식한테 시키라고 하는데 목소리가 작았음 그러니 엄마가 이모 한테 목소리 크기해야지!! 이럼 이모라는 소리를 처음 들어서 어버버 하는데 딸이 이모가 아니라 언니겠지…정정해줌 근데 내 얼굴 보더니 이모야 이모라고 하는거야 ㅇㅈㄹ 함 당시에 난 누가봐도 고딩이였음…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일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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