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중학교 2학년인데요.
학교에서 학생생활도우미 봉사활동을 하면 봉사 점수 10점.
1학기 마지막 달쯤 담임쌤이 반친구 봉사도우미 활동이 10점을 주기에는 제아이가 부족하다 생각되었는지
봉사기여도가 부족하니 5점만 줄거라고
그러니 너도 5점짜리 봉사만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학교에 있는동안에 수시로 그친구에게 도움활동을 하는데
그건 무시되고
담임쌤 보는 상황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재량으로 봉사점수 10점을 5점만 주는것이 형평성에 맞는것일까요? 핸드폰수거나 수업준비 봉사는 물건만 수거하면 점수 받는 것이고 생활도우미는 사람을 상대하며 하는것인데
담임 수업중 친구가 도움을 거절하니 안했고
숙제 제출 5분 남은 상황에서 자기꺼 해야하는데
친구 도와주라해서 말로 설명해주고 이렇게 하라하고
자기숙제를 했답니다.
본인 숙제도 못해서 점수 못 받고 친구 도와줘야하는게 맞는것일까요?
그러더니 진짜 5점만 줬더라구요.
담임의 판단하에 그럴수있다 했지만
담임의 재량이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해서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의견 듣고 담임쌤께 문의 드려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