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몰상식한 재규어아줌마 그냥 두면 혼자 비보호좌회전한답시고 흑석자이 정문앞 횡단보도건너는 초등생하나 칠 것 같은데, 그때돼서 변명늘어놓으며 감형 못받게하려고 글 올립니다.
2025.11.7 17:30경 흑석자이 정문교차로 빨간불에서 좌회전신호 받고 아파트진입 기다리고 있었음. 빨간불에서 직진신호등으로 바뀜. 갑자기 뒤에 있던 재규어차량이 빨리 가라고 빵빵거림. 순간 내가 좌회전신호로 바뀌었는데 안간줄알고 움찔하면서 교통법규위반하면서 좌회전할뻔했음.
하지만 신호등은 여전히 직진신호였음. 잠시 후 좌회전신호로바뀜. 신호바뀌자마자 뒤에 있던 재규어가 또 빨리가라고 빵빵거림. 너무 어이가없어서 좌회전 후 정문 경비실에 차세웠음. 뒤에서 빵빵거리던재규어도 좌회전해서 내차 따라옴. 화가나서 창문을 열고 왜 빵빵거리냐고 물어봄. 재규어아줌마가 창문열고 나를쳐다보며 고개까딱까딱거리며 "어머, 아저씨 화 많이 나셨구나?" 이럼. 어처구니가 없다못해 피가 거꾸로솟는 느낌이 듦. 뒤에있던 좌회전중 차들이 아파트로 진입못하고 있음. 일단 내가 먼저 정문로 진입 후 비어있는 주차자리에서 재규어아줌마 기다림. 내가 창문밖으로 고개내밀고 기다리고있으니 또 "어머, 아저씨 화가 많이나셨나봐요. 미안해요" 이러고 내 차 옆으로 휙 지나감. 전혀 영혼없음.
이제 진짜 피가 거꾸로 솟기 시작. 재규어 뒤따라오던 있던 차량 2대보내고, 재규어차량가는 방향으로 따라감. 재규어차량 진행방향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가니 재규어 주차하려고 후진기어넣고 있음. 재규어 옆으로 차 대고 보조석창문열고, 빨간불인데 왜 신호어기고가라고 빵빵거리냐고 다시 물어봄. 재규어아줌마가 "비보호라서 빨리가라고 그랬어요"라고 함. 여기 교차로 좌회전신호 따로 있음, 비보호 아님. 서울 시내 어디에 어린이보호구역에 비보호가 있는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비보호좌회전타령이나하는 무식한 여자라는 사실1을 확인함. 내가 계속 빤히 쳐다보니 재규어아줌마가 이어서 "애가 아파서 빨리 집에 가야해서 빵빵거렸어요, 죄송해요"라고 말함(차안에 애없음. 애가 집에 있는데, 아프니까 자기가 빨리가야한다는 주장) 예상했던대로 자기사정말고는 안중에 없는 안아무인으로 행동하는 인간이라는 사실2도 확인하고, 그건 당신 사정아니냐고 맞대응해줌. 재규어아줌마가 이번에도 상대방 조롱하듯이 "어머,아저씨 화 많이 나셨구나~"이러면서 또 실실쪼갬. 이 인간은 상습범이고 질이 아주 안좋은 인간이라는 확신이 듦. 내가 차에서 내려서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함. 재규어아줌마 이제야 사태파악하고 차에서 내림. 이이제이/이독제독 등이 떠오름. 재규어에서 내려서 내차 보조석쪽 문을 만지며 죄송하다하고 머리 조아림. 내차만지지말고 사과나 똑바로 하라고 함. 재규어아줌마 갑자기 표정변함. 재규어아줌마 슬슬 열받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아파트정문에서 무식하게 이게 무슨 몰상식한 행동이냐고 했더니 재규어아줌마 얼굴표정 한번 더 일그러짐. 재규어 아줌마가 "애가 아파서 그랬어요"라고하길래, 니애새끼가 아프면 다른사람이 교통법규어기고 빨리가줘야하는거냐고 했더니 재규어아줌마 열받아서 재규어에 탐. 내차 대형SUV라서 차량전고높음. 재규어아줌마 밑으로 깔아봐주며 "앞으로 운전 똑바로하고 다녀"라고 반말박아주고 왔음. 재규어아줌마 똥씹은 표정지음.
기분좋은 금요일저녁시간에 재수가없으려니까, 무식한아줌마한테 크락션테러당하고나니 저도 이 글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기분더럽네요. 언제 한번 이 재규어차 앞에 보이면 뒤에서 빵빵거리며 하루종일 쫓아다녀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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