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헤어진거겠지?

공지사항 25.11.14
나 00년생 상대 91년생
쓰니가 여자임

일단 나는 타투 제거중이고 전담 이제 안피우고 그런중인데
이유가 남친이 너무 싫어해서임 타투는 지우던 상태에서 만나긴했지만

근데 본인은 나이때문이라곤 하는데, 나랑 너무 안맞는게 있다고 이런 타투 담배가 걸린다는거야
그래서 그뒤로 안한다고 막 달래다가 이번에 사건터짐


1.나 질염걸림
2.남친 요도염 걸림
3.그러다 남친 자존심이 상했다고 함
4.그러다 내가 봄쯤에 전남친한테 옮은 거 같은데 큰 문제가 없어서 여태 병원 안가고 최근에 생리문제로 병원가서 검진받고 알았다고 말함
5.그러다 남친이 전남친 죽여버리고 싶다길래
6.내가 걔 한테 안좋은 말 들었다고 했더니 뭐냐길래 , 얘가 나한테 헤어지고 파트너로 지내자 ㅇㅈㄹ 했다고 했음


근데 이제 여기서하는말이
너가 걔랑 성적으로 되게 깊은 관계였나보네, 니가 뭔짓했길래 걔가 니한테 파트너 제안을 했겠냐고

그렇게 말하더라... 이게 하... 할 소리인가 싶고

그래서 더이상 내가 결혼상대도 연애상대로도 안보인다고
자기 지금 결혼 적령기라 시간 아깝다고
이런생각으로 나 만나는 건 예의가 아닌것 같으니 헤어지자는데


내괜히 전남친한테 들은 말을 언급했나봐 잘 지낼 수 있울거라 생각했는데
아나면 잘 헤어진건가 싶기도 하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2837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