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꿈이야기

공지사항 25.11.14
제가 꿈을 꿨는데 이 꿈에서 깨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전 평소에 판타지 소설 전혀 안 읽는데 제가 상상 할 수 없는 판타지스러운 꿈을 꿨네요..

일단 제가 학원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근데 제가 평소에도 버스 타고 처음 가보는 동네 갔다가 집으로 가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도 그러고 있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를 만나서 얘기 하면서 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간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문득 이번 역에서 내려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내렸습니다 거기 바다가 있었어요 그래서 혼자? 아니 뭔가 사람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바다에서 놀았어요 그러다 무슨 어른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어른을 보자마자 뭔가 싸한 느낌이 드는 거에요 그래서 황급히 버스 어딨냐고 빨리 집에 가봐야 할 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근데 무슨 버튼을 누르라고 해서 눌렀더니 버스 말고 어떤 아저씨 아줌마가 나오는데 손 발이 없넜어요 그냥 없는게 아니라 뭔가 갈기 갈기 찢어 놓은듯한 느낌이었어요그래서 바로 도망쳤어요 근데 거기가 다 바다거든요 작은 숲길 하나빼면 다 바단데 그 숲길에서 버스 타고 가려다가 무서운 사람을 마주쳤어서 그냥 바로 바다로 뛰었어요..그니까 바다가 얼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나와서 육지에서 계속 도망쳐 숨어있었어요 그러다 발견이 됐죠… (이때부터 모든 공간은 바다에서 진행 됩니다)근데 그 사람이 바다에 집어넣는거에요 갑자기 몸이 너무 아프면서 손 발이 뜯겨나가는 느낌이 나는거에요 저도 그들처럼 갈기 갈기 찢어진 손 발이 됐어요 그 후에 거기서 탈출 못 하고 있었거든요..근대 아까 버튼 누르라고 알려준 애가 여기서 탈출한 적 있는 사람이 있었다는거에요 아직 그 사람 소식은 모른다고 그리고 그 얘기를 들려줬어요 어떤 애기가 태어 나자마자 부모가 탈출하라고 정상적인 바다쪽으로 던져서 겨우 나왔다고 그래서 살았다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면서 그 애기가 저라는 걸 알게된거에요 그 후 손발없 무리에서 대빵으로 보이는 사람이 저를 태워죽였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손이랑 발이 너무 아픈거에요 접질러서 잔 것도 아니고 대자로 뻗고 잤는데 그리고 제 꿈에서 실친이 여럿 나왔거든여 버스에서 나온 친구 버튼 누르라고 알려준 친구3명 근대 그 애들이 하나 같이 오늘 결석했어요..뭔가 너무 무서워서 남겨봅니다 이 이후로 악몽을 너무 많이 꾸고 담 들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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