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조언 이게 맞나요?

공지사항 25.11.15
안녕하세요
아이 키우는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람이 제앞에서는 언니밖에 없다며 친한척한동생이 뒤에서 제 욕을 하고 다녔다는 얘기를 지인이 얘기해줘서 충격이라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서방왈 그사람 문제 있는거 같다고 이야기 했잖아.
나같으면 바로 손절이다.
다만 당신도 당신 모르게 누군가에게 가해자가 될수 있다.
사람을 미워할 필요도 상처받을 필요도 없다.
얘기하길래

여보 내가 원한건 그냥 듣고 나한테 동감만 해주면된다
내가 가해자가되니 마니 그런 얘기를 듣고싶은게 아니다
하니 본인은 전혀 잘못 한게 없다고 하네요

싸우다가 톡방에 올려 사람들 반응보고 본인이 잘못 한게 있으면 사과하겠다고 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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