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에

공지사항 25.11.15

배려도 예의도 없다 생각하면 끊어야 한다
그 어떤 기대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도 놓지 못했던 날들
그만하고 싶다

소중한 시간들을 스트레스 받으며 보내긴 싫다
너는 어쩌다 나에게 이런 존재가 되었을까
슬프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걸
날 놓친다면 그건 네 역량이 그정도인 것 뿐이고
내가 도무지 견디지 못할 정도로 정 떨어진다면
그건 우리가 맞지 않는다는거겠지

아직은 막상 보면 또 좋아지겠지만
요즘은 못하겠단 생각이 자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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