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일어난 쓰라린 인생썰 제 1장

공지사항 25.11.15
글은 그냥 편안하게 쓰도록 하겟다.  비판하는 글이든 칭찬하는 글이든 달게 받겠다.그것도 인생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이런일들도 있구나 하고 스토리에 의미를 두겠다.
10대와 20대도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그런인생을 안보낸 사람은 없을거다. 분명 나보다도 더 억까인 사람들도 많을 것이며그런 선배들 사이에 나도하번 끄적여 보려고 한다.(글쓰는 재주는 없어, 그냥 즐겨볼게)
때는 2019년난. 30대 들어서면서 바로 결혼을 햇고, 그와 동시에 작은생명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어.그래서 가장의 무게를 느껴 기본급만 측정하여 주던 월급받는 _소기업을 그만두고나만의 사업장을 만들어 장사를 시작했지, 첫 사업을 시작했지만 잠을 2~3시간정도 자면서열심히 꾸려가는 사업장이기에 매출은 날이갈수록 늘었고, 직원들과 단골 손님들이 항상 찾아주는 가게가 되었지. 
그 기쁨도 잠시, 다들 알겠지만 코로나19!!!!!!!!!!!!!!!!!!!!!!!!!이 망할놈의 바이러스가 전국의 사업장을 괴롭히기 시작했지. 나 또한 가게가 잘되니, 2호점3호점 4호점 까지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있던때에 바이러스가 터진거야.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밤낮안가리고 잠도안자고 집에있는 식구들만 생각하면서 부족함 없이 살아보겠다는 의지로 정말 열심히 달렸다. 그러면서 아이가 태어나고 나도 이제 이쁜아이의 아빠가 됨으로써 더 열심히 해야하는마음으로 제2의 인생을 달리고 있었어...  (여기까지가 서론이다) 
그 행복한 마음의 순간도 잠시, 지치고 매출이 떨어지는 매장들 때문에 부산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려고 출장을 떠났어. (출장3박4일) 하지만 집에있는 식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나는 3박4일의 출장을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무박 2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  그런데.......... 이게 무슨 상황이지?
집에 ... 아기도 있는 집에 왜 낯선남자가 있는거지?????????? 그것도 대낮에난 순간 내가모르는 사촌이 있었나? 아니면 아는 지인이 놀러왔나?이런 저런생각이 잠긴 상태에서 나도모르게 인사를 하며 집으로 들어갔어........... (내집인데 왜 어색하지?......)









( 여기까지만 보면 별일 아니겠지만. 어그로 끄는게아니라 진짜 졸려서일단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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