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10년 매니저 배신에 결국 눈물…데뷔 25년 만 카메라 앞 오열

공지사항 25.11.24

규현 유튜브서 ‘추억에 살아’ 듣다 울컥…“발라드 시대 지났는데도 고맙다”
10년지기 매니저 업무상 횡령 고발·경찰 수사…연말 콘서트는 끝까지 지킨다사진 = 성시경 SNS, 규현 유튜브 영상 캡처(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성시경이 데뷔 2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10년 넘게 함께해 온 매니저의 금전적 배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후배 규현의 신곡을 듣던 중 감정이 북받쳐 안경을 벗고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과 글을 통해 “가족처럼 믿었던 사람에게 신뢰가 깨졌다”며 괴로웠던 시간을 털어놓는 한편, 연말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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