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 살다갈 소풍길 ...

공지사항 25.11.26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인연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그 뻔한 길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 했겠지...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아니면
우리 어이 인연 맺어졌으라 
 
한 세상 살다 갈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단 말
빈말 안되게...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 보자 
 






한세상 살다갈 소풍길 ,
한용운 ... (옮긴 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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