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 있을 때 따지는 애들..

공지사항 25.11.28
평소 엄청 밝은 성격에 그냥 얼굴만 마주쳐도 재미있는 사람들 있잖아이런 사람들 보면 힘든 일, 안좋은 일있으며 조용해지더라
그럼 주변 사람들이 술 한잔 하면서 힘든 일 있나 물어보면 그때서야 이야기 해주는데누가 돌아가셨다던지.. 빚이 생겼다던지 이야기를 풀어주는데 
절대로 부담을 안줌..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 것 공감해주는 것 그 자체로 너무 고마워하고뭘 요구 하거나 하는 걸 절대 안함 
반면에 
이야기 들어주면 "니가 해결해주려고 한거 아니였어?" 라는 생각으로 말해 주는 사람들...진짜 개짜증..내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 니가 듣고 해결해줘.. 이런 사람들은 뭐 어쩌라는거임?조언을 해줘도 그렇게 해봤는데... 안된다.. 어쩌구 저쩌구.. 하......;
이런 애들은 도대체 인성교육을 어케 배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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