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ㅋㅍ 신점 상담사 ㅇㅇㄷ 제보

공지사항 25.11.29
얘들아 나 진짜 뒷골 당기는 일 있었는데 뭐 내가 멍청한 거였긴한데 진짜 너네가 생각해도 억울하고 돈 아까울 걸

나 ㅎㅋㅍ 진짜 좋아하거든 신점 타로 되게 좋아해서 되게 예쁘다 생각해서 그 사람한테 신점을 봤단 말임 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은 첨에 걍 그거였어 남편이랑 이혼할지 안 할지 근데 유산을 3번했단 말임 근데 이 여자가 하는 말이 오래 품었던 애가 애기선녀로 왔다나 ㅇㅈㄹ을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신 안 받으면 ㅈ는다는 소름끼치는 얘길함
난 첨에 신받고 싶었는데 이유가 생겼다 하고 남편 막 설득했지 돈도 없는데… 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내가 잘못한 거 맞음 그 말 듣고 속아넘어간 건 나니까 근데 남편이 이거 협박 아니냐고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협박 맞는 거 같음 신 받고 안 받고 ㅈ는다는 얘긴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님?? 암튼 그래서 이 여자가 막차 거의 끊길 시간에 대중교통으로 1시간 40분~2시간 걸리는데 지 신당으로 오라는 거 그래서 갔다? 갈 때 지하철 택시 타고 올 때 택시 타서 택시비 7만원 나옴 ㅋㅋ 신내림굿이 3천이래 근데 진짜 돈이 없었거든 그러더니 불사단지를 해야겠다 하면서 남편 할머니를 불사할머니 만든다고 협박함 ㅋㅋ 남편은 진짜 아닌 거 같다 했는데 그냥 만들어버림 이 여자가 ㅋㅋㅋㅋ
단지를 사야 되는데 천만원이래 근데 진짜 돈 없었음 그래서 500에 해주겠대 근데 난 남편 형한테 500 빌려줘서 어차피 받아야 되긴 했거든? 근데 그걸 시아버님한테 말하라는 거임 나 ㅈ는다는 핑계로 얼마나 무섭냐 그래서 무례하게 굴어서까지 돈 받아냄 나중에 죄송하다고 하긴 했지만 근데 갑자기 나를 버리겠대 ㅋㅋㅋㅋ 뭐 우린 밀린 카드값도 있었고 다 내서 200 얼마가 남았어 다음날 다시 연락 오는 거임 뭔 무형문화재 큰선생님이 나 그냥 두면 정신 나가니까 데리고 있으라고 했다는 거임 그래서 아… 저희 500 받긴 했는데 못 하는 줄 알고 카드값 내고 다 했다 하니까 왜 말을 안 했녜 돈 있는 걸 ㅋㅋㅋㅋ 아 그땐 진짜 없었으니까 ㅠ 있는 거라도 보내보라 해서 60을 주고 단지를 했다? 근데 또 너 점보고 싶잖아 이러면서 내 간절함 이용해서 남편한테는 권유라 하고 내가 듣기에도 솔직히 협박이었거든 60을 또 가져간 거임 오방기랑 부채 준다고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여기까지 120이지 근데 우리 뭐 생활비 관리를 지가 하고 점 봐서 돈 모아서 나 신 받아야 하니까 어쩌고저쩌고 통장을 달라대 거의 협박식이었는데 나중에 통장 만들었고 드릴게요 하니까 그때가서 협박 다 해놓고 이건 너네 선택이다 ㅇㅈㄹ ㅋㅋㅋㅋ 쨋든 주긴 함 왜 줬는지… 암튼 지도 돈이 얼마나 필요한가 못 기다리겠는지 2천에 굿을 해주겠다고 또 시아버님한테 돈을 뜯어오라는 거 근데 이걸 남편한테 말하지 자꾸 나한테 말하는 거임 그래서 내가 그건 아닌 거 같고… 아 사채… 오바겠져?? 하니까 지한테 광고문자 온 사체대부업 전화번호를 전화해보라 주는 거임 그 자리에서 당장 전화해보라고 ㄷㄷㄷ 이건 진짜 아니지 않냐 그거 듣고 남편 빡쳐서 헤어지자 어쩐다 뭐라 해서 이 여자가 나한테 남편이 갖고 있는 내 돈 다 받아서 보내래 아 난 또 뭐에 홀렸는지 20만원을 또 보내줬다? 다시 돌려준다매 담날 가니까 뭐 대신할머니 그림을 20만원 대신 모셔가라 이러는 거…;; 어찌저찌 난 선생님이니까 말 들어야지 하고 갖고 왔는데 집 와서 전화하면서 걍 우리둘이 조촐하게 신내림 의식이라도 할까 이러는 거임 근데 그게 500이래 또 ㅋㅋㅋ 근데 100만원을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큰선생님이란 사람한테 준다는 거 이미 내 돈을 내 허락없이 성의껏 그 사람한테 보냈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아 거기서 꼬름해가지고 담날 수술하는데 고민 ㅈㄴ 했단 말임 돈 다시 받고 정리할까 말까 암수술이라 전신마취 한대서 연락하긴 힘들겠다 싶어서 다음날 수술잘끝나셨냐 물어볼라 했는데 나 잤거든 새벽 4시에 애기선녀님이 아무리 둘이 해도 그 가격엔 안 된대 ㅠ.ㅠ ㅇㅈㄹ을 해놓은 거임 난 저녁에 일어나서 당연히 몰랐음 근데 오후에 또 어차피 내가 너한테 그럼 존재였냐 수술 잘 끝났냐 한마디도 없냐 이러고 3분만에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차단한다는 거임 ㅋㅋㅋㅋ 이거 보고 남편이 눈돌아가서 개따지니까 변호사 선임 예정이다 업무방해죄 협박죄 ㅇㅈㄹ하는 거임 협박 하나도 없었고 지 잘못에만 왜 그랬냐 돈 돌려줘라 하는 거였거든? ㅋㅋㅋㅋ 결국 둘다 차단 당하고 140 가지고 변호사 선임… ㅋㅋ
암튼 공갈협박죄로 고소 접수하고 옴 우린 20대 초반이고 저 여잔 30대임 ㄱㄹ대 출신에 지가 교육청 감사관이었다 아빠가 경찰청 감사관이다 이러는데 진짜 왜 그랬을까 ㅋㅋㅋㅌㅌ 인생이 너무 안타깝더라… ㅠ 뭐 나도 속은 죄는 있지만 저따구로 끝날 거 알았음 돈 안 줬지 ㅋㅋ ㅠ ㅎㅋㅍ도 개인거래라 책임 못지고 전화상담비 환불도 못해준다함 우리 돈 없는 거 알면서 월세 돈까지 모조리 가져가놓고 이러는 건 양심이 없는 건가? 저 무당 땜에 노숙하게 생겼다 ㅋㅋ 지팔지꼰이라고 내 잘못도 있지만 돈 없는 거 알면서 공갈협박으로 돈 뜯어간 거 어케 생각함 진짜 ㅋㅋㅋㅋㅋ…

아 추가로 나 대환대출 사기 당했었거든 그사람 합의금이 6천인데 2천으로 해주겠다 하라고 마약 증거도 없는데 나한테 신고하라함 청원 24 넣을 때도 본인이 직접 내 명의로 쓰고 경찰이랑 직접 통화도 함 내 폰으로 ㅋㅋ 맞냐 이게… 통장도 안 돌려주고 차단은 진짜 아니지 않냐? 뭐 협박을 한 것도 아니고 이런식이면 받은 거 다시 보낼테니까 돈 달라한게 잘못임? 뭐 배운것도 없음 ㅋㅋ

그리고 난 이미 이여자 만나기 전부터 친구들 점봐주고 다니고 말문터져있었는데 지가 입 열어준거마냥 너 말문트이게 해준거 지금 돈받은 걸로 모자라 ㅇㅈㄹ 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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