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 ㅈㅇ가구공단 가구점 사장의 갑질 및 손님 폭행

공지사항 25.12.01
저희 어머니께서 김해 진영읍에 있는 'ㅈㅇ가구공단' 이라는 가구점에서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에 식탁과 옷장을 구매하였습니다.그런데 며칠 후 배송 받은 옷장이 매장에서 고른 것과는 내부 디자인이 달라 28일날 아버지께서 먼저 가게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장은 가게의 다른 곳을 보여주면서 "여기에 없지않냐", "자기들이 보내준 디자인이 맞다"며 아버지를 돌려보냈고어머니가 29일 토요일 오후2시쯤 확인차 방문하여 원했던 옷장이 있는것을 보고서사장님께 여기 있는데 왜 없다고 말씀하시냐 하니(심지어 그 옷장은 식탁을 사고 나갈려할때 갑자기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던것이라 어머니께서는 옷장이 있던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당혹스러울정도로 언성을 지르며 "내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지 뭔말이 이렇게 많냐", "찾아와서 지랄이고 필요없으니까 가라"라고 말했습니다.그러더니 어머니 손을 잡고 그 옷장벽을 치면서 "이거 봐라 이게 얼마나 싸구려냐 내가 보내준게 더 비싼거다"
그러고 계단으로 올라가 나갈려고 하길래 어머니가 당황해서 말씀을 왜그렇게 하시냐하니 사장은 뒤돌아서
"침을 뱉어버릴라 가래침을 뱉을거다" 라면서 입안에있는 음식물을 보여주면서 위협했습니다.가게 경사진 곳에서 사장이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 저희 어머니가 아래 쪽에있는 상황이었는데, 가슴을 밀치고 지하에 불을 꺼버리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러고 어머니가 소리를 지르자 다시와서 문을 열어주고 나와서는 "100만원짜리도 아니고 10만원짜리 가지고 이런식으로 하냐""너 벤츠있어? 나 벤츠타고 다니는데 차도 없는기" 라며 어머니께 모욕을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가게를 나와서도 정리가 안돼서 아버지와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와서도 모욕과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지않았으며 자신이 100억대 자산가라는둥,100만원짜리도 아니고 10만원짜리 가지고 바꿔달라 찾아오고 귀찮게 한다는둥,난 벤츠를 타고 다니는데 이여자는 차도 없지않냐, 못생긴게 내가 니 그럴줄 알았다며언어폭력을 계속해서 반복 했습니다.
또한 모든 계산은 카드 결제가 안된다며 현금 계산 강요로 현금으로 결제를 하신 상태입니다.그래서 영수증이나 계약서 등 구매했다는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오히려 어머니를 영업방해로 신고까지 한 상태입니다.
다시한번 확실히 말씀드리지만저희 어머니는 단순히 확인차 방문을 하신 것이었고 바꿔달라고 하신적도 절대 없었습니다.'교환'의 '교'자도 언급 한적이 없으며 영업을 방해할 만한 행동이나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아버지도 디자인확인을 못하셨으니 오히려 사장님의 말을 믿고 가셨던 상황이었기 때문에절대 부모님이 사장님에게 화를 내거나 바꿔달라고 우기는 상황이 절대 아니었습니다.(그 날 출동했던 경찰분께서도 손님이 만원짜리를 사더라도 이러면 안된다고 사장님을 말리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경찰서까지 다녀오시며 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잠도 잘 못 주무시고 힘드신 상태입니다.
자식으로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나고 당장 찾아가고 싶지만, 제가 타지에 거주하여 쉽지 않고 눈에 보이는 증거물이 없어 더욱 답답한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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