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위 어떡하지

공지사항 25.12.06
A와 B는 중학교 시절부터 갈등이 있었고, 고2 때 B가 A를 폭행·모욕으로 학폭위에 신고했으나 CCTV에는 폭행 장면이 전혀 없음.
A가 일부 모욕적 별칭을 사용한 사실은 있으나 주도하지 않았고, B도 A에 대한 부정적 소문을 퍼뜨림.
학폭위 조사 과정에서 A의 가까운 친구들(현장에 있었음)은 진술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학생부 교사가 A와 가까운 친구의 진술 및 다수의 학생들이 A가 가해 했다는 것을 목격했다는 진술이 있다고 함
A에게 특정 진술을 유도·압박한 정황이 녹음으로 존재함.
현재 사건의 핵심 문제는 조사 과정의 편향과 물증 부재에도 진술만으로 A에게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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