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기꾼인가봐요

공지사항 25.12.06
화장하기 귀찮아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일부 남자들이 절 보면 친절하게 대하다가마스크 벗으면 실망하는게 보이고 갑자기 냉랭해지고 대놓고 싫어하기도 하더라구요??이런게 반복되서 알았어요
저는 제 눈이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제가 눈만 예쁜가봐요ㅋㅋㅋ마기꾼이라며 비하도 비하인데
제가 잘못한게 있나요?제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 쓰는데혼자서 남의 얼굴 망상한게 본인들 아니예요?
한남자는 제가 마스크 벗은걸 본 뒤로 절 보면 화난것처럼 굴면서자기 어울리는 무리에게 제 흉을 봤는지 아마 외모 욕이겠져??남자 무리가 절 비웃더라구요 제가 예쁜척이라도 하려고 마스크 쓴다 이런 욕이라도 하는 걸까요? 어이가 없어서저 남자들 자기들도 다 못생겼구요 어쩌란건지
제가 죄인이라도 된듯 행동해야 하나요 참나
나에게 친절했던게 내가 예쁜줄알고 그런거였구나 싶은데예뻤음 어쩔건데요외모만 보고 태도가 저렇게 바뀌는게 혼자서 무슨 망상을 하길래 저러는건지
님들에게 관심 없으니 남이 마스크를 쓰든 말든 마스크 쓴사람보면 애초에 기대를 하지마세요그럼 혼자 망상하다가 원하는 얼굴이 아닐때 화도 안나겠져 ㅋㅋ
위에 쓴 저 남자 볼때마다 너무 기분이 드러워요지도 못생긴게 아휴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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