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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병원(충주)

공지사항 25.12.06
안좋다는 얘기를 들은지 꽤 된거 같은데..
아직도 여전한 곳인가요..?
급체로 온 응급 환자를 옷을 못갈아입혀서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와서.. 환자 안색이나 상황은 전혀 무관심이고..
바지 갈아 입으셔야 되요를 한명이 오더니, 저희 둘다 당황한 기색을 하니.. 한명이 또 얼굴을 비추네요.

저쪽 메인으로 '늦은 시간에 고생하시는데, 체한 환자가 조금 늦게 갈아 입는 상황인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얘기를 했더니..
'저분들이 바지를 갈아 입으라고 강요한게 있었나요?'
반문을 하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자격증 갖고 있으면,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겁니까..
여기에 안오는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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