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된거야?

공지사항 25.12.07
7살 어린 여친이랑 교제중이야 1년 넘었어싸우는게 문제는 여친은 남자가 이해 해야지의 문제가 대부분이야 그건 인정해
최근에 여친 어머님이 나를 반대해 자영업에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그럴수 있어
근데 나는 명절에 일하는 시간빼가며 예약해서 전복 사드리고 이것저것 여친 선물에 반려견 선물을 했어
최근에 여친의 어머님 볼수도 있다해서 부랴부랴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홍삼을 샀었어
그걸 가격이 얼마였네 라며 나한테 얘기하더라 그럴수 있다해 나두 급하게 샀거든 4만원대 였어 싼게 아니야
근데 그전에도 내 부모님 생신에 선물 또는 기프티콘도 없었어 본인 부모님 생신에 당일 사진보고 알았었는데 기프티콘 안보냈다고 화를 내더라 나는 이해가 안됐어 축하한다고 전달해 달라 했고 추후 선물을 하면 이걸 돈으로 체크 하는거 같더라구 내가 선물 할때도 이걸 환산 해서 돈 계산 했던가 싶어 
여친이 손편지를 받아본적 없다고 해서 그것도 20통 될려나 열심히 써줬지만 답장이 5통 될려나 다 좋아 근데 성의를 돈으로 보면 오빠니까 라는 개념으로 보면 나는 몰 해야 될까?
내가 이상한걸까? 상대가 이상한건가 싶어 계속 서로의 다름을 인정 안하고 싸우고 있고 나 나름대로 고집도 불만도 거의 안하고 있어 맞춰주고 있거든 여러분이 볼때는 제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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