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

공지사항 25.12.08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김현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중 ... (옮긴 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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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정정 : 언 20년?이상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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