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에만 안예쁜 딸

공지사항 25.12.14
26살 딸이에요
객관적으로 예쁜얼굴이고 어딜가나 예쁘단 소릴 들어요
저랑 여동생 이렇게 딸 둘인데 동생도 예쁘게생겼어요
문제는 엄마의 태도입니다
바깥에서 동생이 오늘은 누가누가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누가 이랬다 저랬다~ 하면 100% 아니 1000% 공감하는 태도로 우리딸 예쁘지~~~ 당연하지 이렇게말해요
그런데 제가 저런말을 밖에서 듣고 엄마한테 신나서 애교부리듯이 얘기하면 먼저 웃기부터 해요 약간 비웃는? 식으로요...제가 기분나빠져서 왜 웃어? 이러면 예쁘지~ 우리딸 하고 넘겨버려요
왜그러는거죠ㅠㅠ너무너무 서운해요ㅠㅠㅠ밖에서 들은 칭찬들 집에와서 자랑하고 싶은데 엄마의 저런 반응때문에 안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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