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힘드네요 ㅎ

공지사항 25.12.16
출근해서 회사일도 해야하지, 아이도 케어해야하지, 엄마칠순도 챙겨야하지 아버지 병원 데려드려야하지
누가보면 싱글아빠인줄 알겠어요.ㅎㅎ 아무도 할 생각을 안하네
아침에 씻고 혼자 밥차려먹고 출근하기 바쁜데, 애를 볼생각을 안하고 태평하니 내가 케어하는거보고 본인할거나 하고.... 덕분에 늦을뻔했다.
엄마 칠순 그래 울엄마니까 내가 챙겨야지. 며느리들은  칠순 어떻게 할지 입뻥긋 하나 안하네요 ㅎ그래놓고 반찬 챙겨주면 넙죽 받아 먹을줄만 알구 휴
스트레스 안받을려고 내가 해야할 일이다 하고 생각하는데, 체력도 그렇고 슬슬 힘드네요 ㅎ
울 부모님도 안쓰럽네요. 못난 자식새끼들 낳아서 제대로 된 효도도 못 받아보시고다음생이 있다면 잘난 자식 만나서 편하게 한번 살아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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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훈 25.12.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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