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입원중

공지사항 25.12.20
6인실 옆 79세 할아버지.
자식들 보면 끙끙않는다.
자식들가고 간병인 아줌마들하고 있으면 쌩쌩하다.
노래교실 다닌다면서 점심먹고 트로트한곡 쌩라이브로부른다.
저녁에 자식들 오니 또 끙끙 앓는다.
자식들 가니. 또 간병인 아줌마하고 밤새 수다 떤다.
잠 한숨도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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