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ㅜ

공지사항 25.12.23
11 여학생인데요. 저희 집이 많이 엄격하거든요? 그래서 다 -사 로 끝나는 직업을 원하세요. 언니(03)가 임상병리사고 엄마가 간호조무사여서 그런지 다 의사,약사 원하시거든요.. 근데 저는 태권도 선수가 꿈이라서 저런 직업은 제가 원하지를 않아요. 아빠랑 오빠(04)한테 말하면 다 하라고 하는데 꼭 엄마랑 언니는 반대하는 그런 분위기에요. 초4 후반 때 태권도 처음 했는데 즐거워서 계속 열심히 했고 초5 중후반 쯤에 검은띠(2품)까지 땄거든요..근데 공부하라는 이유로 초6 초반에 끊었어요. 그래서 꿈도 식었는데 유튜브에 태권도 영상보고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떻게 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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